1. 리틀 포레스트 , 2018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에 개봉한 한국 드라마 영화로, 일본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고향으로 돌아가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감독은 임순례이며,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있습니다.
출연진
- 김태리: 주인공 혜원 역
- 류준열: 소꿉친구 재하 역
- 문소리: 친구 은숙 역
- 진기주: 어릴 적 친구 역
- 전국향: 농부 역
줄거리
영화는 도시에 살던 혜원이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시작됩니다. 혜원은 고단한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에서 사계절의 자연과 함께 지내며 자신이 잃어버렸던 소소한 행복을 되찾으려 합니다. 고향에서의 생활을 통해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자연 속에서 직접 만든 음식은 그녀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혜원은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되돌아보고 치유받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테마
"리틀 포레스트"의 주요 테마는 자연과의 연결, 자아 발견, 그리고 치유입니다. 영화는 사람들이 도시에서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과 자연 속에서의 평온함을 대비시키며, 자급자족의 농촌 생활을 통해 사람들 간의 소통과 우정을 강조합니다. 또한, 음식과 그 조리 과정은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수단이 됨을 보여줍니다
2. 너의 결혼식 , 2018
《너의 결혼식》은 2018년 8월 22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로맨스 영화로, 감독은 이석근이다. 이 영화는 첫사랑과 그로 인해 생기는 마음의 상처 그리고 성장이 담긴 이야기이다.
출연진
- 박보영: 승희 역
- 김영광: 우연 역
- 서은수: 민경 역
- 전배수: 승희 부 역
- 배해선: 승희 모 역
- 차엽: 이택기 역
- 안길강: 우연 부 역(우정출연)
줄거리
이 영화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에 전학생 승희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의 이야기를 다룬다. 우연은 승희를 졸졸 따라다니며 사랑을 쌓아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감정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특히 각자의 외부 환경과 갈등 속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성숙의 과정을 보여준다.
테마
《너의 결혼식》은 첫사랑의 순수함과 그 어느 시점의 사랑이 또 다른 사랑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개인의 성장, 시간을 통한 사랑의 변화를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테마는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적으로 resonate하게 만든다. 이야기를 통해 각 인물의 감정과 성장이 잘 드러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3. 건축학개론 , 2012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3월 22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멜로 드라마로, 이용주 감독이 연출하였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주된 흐름은 15년 전 대학 시절의 첫사랑과 그 후 다시 재회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출연진
- 엄태웅: 현재 승민 역 - 건축가
- 한가인: 현재 서연 역 - 승민의 첫사랑
- 이제훈: 과거 승민 역
- 배수지: 과거 서연 역
- 조정석: 납득이 역 - 승민의 친구
- 유연석: 재욱 선배 역 - 서연의 선배
줄거리
영화는 승민(엄태웅)이 15년 전에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처음 만난 서연(한가인)과의 풋풋한 사랑을 회상하는 과거 이야기와, 현재의 상황에서 다시 만난 둘의 이야기를 교차하여 전개한다. 승민은 처음 수업에서 서연에게 반하고, 함께 하는 과제와 숙제를 통해 점차 가까워지지만, 여러 오해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15년 후, 서연이 건축가가 된 승민에게 자신의 집을 설계해 달라며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과거의 순수했던 감정을 되찾기 시작하면서,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이 다시 피어난다. 영화는 첫사랑의 소중함과 마음의 아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감정을 담고 있다.
테마
건축학개론의 주요 테마는 첫사랑의 추억, 그리움,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연관성이다. 영화는 사랑의 복잡함과 실패, 그리고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려고 한다. 또한, 건축이라는 요소를 통해 사람의 인생과 마음을 설계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과거의 순수했던 사랑이 현재의 갈등과 함께 재조명되며, 첫사랑의 소중함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4. 윤희에게 , 2019
《윤희에게》는 2019년에 개봉한 한국의 드라마 영화로, 임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영화는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하며, 주된 테마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가족 간의 이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퀴어 소재를 다룬 점에서 주목받았다.
출연진
영화에는 다음과 같은 주연 배우들이 출연한다:
- 김희애 (윤희 역)
- 나카무라 유코 (쥰 역)
- 김소혜 (새봄 역)
- 성유빈 (경수 역)
- 키노 하나 (마사코 역)
- 유재명 (인호 역)
줄거리
이 영화는 고등학생 딸 새봄이 엄마 윤희에게 온 편지를 통해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다. 윤희는 오랫동안 숨겨왔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딸과 공유하게 되며, 이로 인해 모녀는 서로의 관계를 다시 재정립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과거의 상실과 현재의 사랑을 탐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테마
《윤희에게》는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개인의 정체성과 가족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특히 중년 여성의 동성애라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며, 따뜻한 정서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5. 지금 만나러 갑니다 , 2018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018년 3월 14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소지섭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2004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를 한국적인 설정으로 각색하였습니다.
출연진
- 소지섭: 정우진 역
- 손예진: 임수아 역
- 김지환: 정지호 역
- 고창석: 홍구 역
- 이유진: 고등학생 정우진 역
- 김현수: 고등학생 임수아 역
- 배유람: 기타 조연들
줄거리
이 영화는 임수아가 비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후, 1년이 지난 어느 장마철에 가족들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정우진과 그의 아들 정지호는 수아가 남긴 흔적을 통해 그녀를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아가 돌아오면서 가족의 사랑과 상실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며, 이들의 일상에서 겪는 혼란과 감정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테마
이 영화는 가족의 사랑, 상실,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서로를 지켜가며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 합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라는 설정은 영화의 정서적 깊이를 더해주며, 고통과 기쁨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또한, 기억과 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